절도 합의금 기준표 2026 판례 분석 (소액 50배, 명품, 초범 합의금 정리)

순간의 실수로, 혹은 견물생심으로 절도 혐의를 받게 되었을 때 가장 막막한 것은 "도대체 얼마를 주고 합의해야 감옥(실형)을 면할 수 있는가?"이다.

절도 합의금 피해액별 기준 최신 판례 분석 소액 절도 10배 50배 합의 및 형사 공탁 방법 섬네일
실제 판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한 절도 합의금 가이드이다. 감옥을 피하는 현실적인 대응책을 확인하자.


인터넷에는 "대충 2배 주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글이 많다. 하지만 법원은 구체적인 피해 금액범죄 전력에 따라 전혀 다른 판단을 내린다.

오늘은 2025년~2026년 최신 하급심 및 대법원 판례 11건을 정밀 분석하여, 실제 법원에서 인정된 적정 합의금 액수집행유예 성공 사례를 알아보자.

📌 2026 판례로 본 절도 합의금 기준 요약

  • 초소액(1만 원 미만): 벌금형을 피하기 위해 50만 원~100만 원 (피해액의 50~100배) 지급 사례 다수.
  • 일반 소액(100만 원 이하): 피해 원금 회복 + 위자료 포함 80~150만 원 선.
  • 고액/명품 절도: 피해품 반환 필수 + 합의금 별도 (피해액의 30~50% 추가).
  • 특이사항: 합의금 일시불이 어렵다면 '공정증서(분할납부)' 작성 시 집행유예 참작.

⚠️ 경고: 동종 전과(절도)가 있거나 야간주거침입 혐의라면 합의만으로 실형을 피하기 어렵다.
현재 내 상황에서 집행유예가 가능한지 전문가의 진단을 먼저 받아보길 권한다.

1. "5천 원 훔쳤는데 50만 원?" 소액 절도의 합의 공식

판례를 분석해보면, 피해 금액이 적을수록 합의금 배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유는 '형사 처벌(전과)'을 막는 값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 실제 판례 데이터 (소액)

  • 폐지 1kg(5,000원) 절도 (의정부지법): 피해자에게 50만 원(100배)을 지급하고 처벌불원서를 받아 '선고유예'(사실상 무죄에 가까운 선처)를 받음.
  • 마트 식료품(8만 원) 절도 (수원지법): 80만 원(10배)을 지급하고 합의했으나, 동종 전과가 있어 벌금 300만 원 선고.

💡 소액 사건에서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를 목표로 한다면, 피해 금액의 10배~50배(최소 50만 원 선)를 제시해야 피해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2. 수천만 원대 명품/고액 절도 합의 사례

피해 금액이 클 때는 '전액 일시불'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때 법원이 인정한 현실적인 합의 방법이 있다.

🔎 울산지방법원 2025 판결 (5,000만 원 상당 귀금속 절도)

  • 상황: 여자친구 어머니 집에서 명품 시계(까르띠에 등)와 귀금속 총 5천만 원어치 절취.
  • 대응: 일부 물품 반환 + 합의금 2,000만 원에 대해 '채무변제계약 공정증서' 작성 (분할 납부 약속).
  • 결과: 징역 1년 6개월 → 집행유예 2년으로 구속 면함.

💡 팁: 당장 현금이 부족하다면, 변호사를 통해 공증(약속)을 서는 방식으로도 판사에게 '피해 회복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 [총정리] 2026 절도 유형별 합의금 판결표

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실제 법원 판결 금액을 표로 정리했다.

사건 유형 피해액 지급 합의금 선고 결과
친구 카드 절도 104만 원 160만 원 집행유예
차량 털이 소액 현금 피해변제+60만(공탁) 집행유예
종업원 절도 약 180만 원 170만 원 집행유예
누범(상습) 350만 원 200만 원 징역 1년 2월 (실형)

⚠️ 합의를 해도 감옥에 간다?

위 표의 마지막 사례(상습 절도)를 보라. 피해자와 합의하여 200만 원을 지급했음에도 결국 실형(감옥)을 살았다. '누범 기간'이거나 '상습성'이 인정되면 합의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때는 변호사 의견서를 통해 재판부를 설득해야만 구속을 면할 가능성이 있다.

4. 합의가 안 될 때: '형사 공탁' 제도 활용

피해자가 과도한 금액(예: 100만 원 피해에 1,000만 원 요구)을 부르거나 연락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정부지방법원 2025 판결을 보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60만 원을 형사 공탁한 점이 참작되어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무리하게 빚을 내기보다 법원에 공탁금을 맡기는 것이 법률적으로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 글을 마치며

절도 합의금은 "얼마를 주느냐"보다 "어떻게 주느냐"가 중요하다. 단순히 돈만 입금하는 것은 양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처벌불원서(합의서)'를 받아야 하며, 여기에는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꼭 필요하니 참고바란다.

피해자와 직접 대면하기 껄끄럽거나 과도한 요구가 두렵다면, 사건 초기부터 법률 대리인(변호사)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조율하는 것이 불필요한 비용과 전과 기록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사람들은 보통 변호사라고 하면 신뢰가 더 가기 때문에 말이다.

※ 본 포스팅은 2026년 1월 기준 최신 판례를 분석한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따라 판결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법률 대응은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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